주식

직장인 재테크 '주식'을 시작하며

손데이 2022. 1. 1. 09:57

시작은 최저시급의 포괄임금제 직장인

편입까지 인서울대학을 나와서 잘다니던 반도체회사를 나와 광고회사, 신사임당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붐에 합류하여 P2P 사이트의 대량 등록 작업하다가 효율안나와서 국비지원으로 개발자까지 전직만 여러번했지요.. 그러다보니 만년 신입으로 최저시급의 포괄임금제,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암묵적 자타의적 야근을 하게되면서 평소에 들어놓은 적금에 나오는 이자의 세금을 또 떼어가니 이렇게 해서 언제 결혼하고 집을 구할지에 대해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속에서 나이는 30대가 중반을 바라보고 주변에 지인들은 벌써 결혼하고 자가도 가지며 재테크하는 수준을 보니 점점 갭차를 느끼며 우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박이 아닌 재테크로

주변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이 비트코인이나 주식으로 망했던 것을 어렸을 때부터 간접 경험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고 다짐했던 자신이 국가가 허락하는 도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만큼 반영되지 못 하고 저금리 시대에서 은행에 묶여두고서 나오는 이자로는 노년에 그리 순탄하게 못 보낼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개발자이지만 기묘하게도 비트 코인에는 확신은 없어서 주식이라도 도박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경험과 얻었던 정보를 공유해서 또 다른 재테크의 방법으로써 겪었던 경험과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도 나눠보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본업이 있고 전문가만큼의 정확한 주식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도서관에서 서적을 빌려보거나 다른 커뮤니티를 참조해서 부족한 정보가 많으니, 이미 순항 중이신 분들께서는 의견을 달아주시거나 제가 알 수 있는 부분에서 반대로 피드백을 드릴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커뮤니티로써 블로그도 커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